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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the abandoned satellites will be your side in these myriad sleepless nights as the sheep already have left you; they say they feel tired of jumping the fences million times while you were tossing and turning.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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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차례가 당겨지기도 했지만, 다음 주에 하면 아마 인도애랑 하게 될텐데, 대부분 인도애들이 이런 때마다 전통 음식을 준비해오곤 해서 저는 별로 내켜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구요. 어차피 저는 누구랑 해도 음식은 제가 만들테니까 그냥 마실 것과 과일만 가져오라고 하는데 또 인도 애들은 죽어도 전통 음식 가져온다고 우기거든요. 하여간 내일 아침의 메뉴는 정통(그리고 저질이고 영양가 없고 또한 칼로리만 무지하게 높은) 남부식으로 비스켓 소시지 샌드위치를 만들어 갑니다. 거기에 Potato Hash를 곁들이구요. 원래의 계획은 간 소고기를 사서 패티도 만들어 주마! 뭐 이런 것이었는데 막상 고기 값을 보니 그 생각이 싹 가시더군요. 그래서 초 저질 소시지로... 대체 어느 부위를 갈아서 만들었는지조차 모르는 것이 바로 소시지의 매력인 것,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예전, 군 복무 시절에 나오는 햄버거는 언제나 닭대가리를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그렇게 구수하고 맛있다는 소문이 가신 적이 없었죠. 사실 이런 경우에 먹는 소시지, 그러니까 껍데기가 없는 녀석들은 한 20% 이상이 돼지 껍데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팬에 구우면 그 엄청난 끓는 지방의 샘이 가나안 아닌 동맥경화랜드(뭐 강원도 어디의 도박촌이나 스키장 분위기가 나는데요? -_-;;;)의 젖줄처럼 흐르기 시작하는데, 눈 딱 감고 마셔주면 바로 혈관이 좁아지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고들 합니다. 최근에 비스킷을 너무 많이 실패해서, 이번엔 심기일전, 그리고 배수의 진을 치는 자세로다가 쇼트닝 회사의 레시피를 가져왔는데, 대체 내일 아침에 어떤 비스킷이 나올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에 잠이 다 안 오려고 하네요. 제가 주말에 사진을 올리면 성공한 것이고, 아니면 아마도 내일 아침에 뜨거운 오븐을 부둥켜 안고 실패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비스킷을 잘 굽는 길은 정말로 멀고도 험난한 것이었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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